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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 범죄피해자 일상 회복, 원예프로그램 제공·사랑의 빵 선물
  • 등록일  :  2022.12.27 조회수  :  271 첨부파일  : 
  • 범죄피해자 일상 회복, 원예프로그램 제공·사랑의 빵 선물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는 27일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대회의실에서 연말을 맞아 범죄피해자를 위한 원예프로그램과 사랑의 빵을 선물했다.
    원예프로그램은 김혜란 박사의 지도로 유리병속에 꽃 장식 테라리움을 만들면서 자신의 마음 움직임을 볼 수 있는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센터 이사회와 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구운 빵을 선물하고 하루속히 일상으로 회복할 것을 기원했다.
    김원요 이사장은 “오늘의 작은 위로가 힘이 되기를 바라고 오늘 찾은 즐거운 마음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손우창 전주지검 군산지청장은 “항상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원요 이사장과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의 권리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